디지털기록 문화를 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스마트CAS속기사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나타났다.
㈔한국스마트속기협회는 지난 10월 22일, 2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4 리스타 잡페어-새로운 희망의 일터로’에 속기사 직업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동아일보와 채널A, 대한상공회의소가 여성과 고령자를 위한 다양한 근무 형태의 일자리를 확산시켜 한국 사회의 경직된 고용 문화를 바꾸고 ‘고용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한 ‘2014 리스타트 잡페어’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공공기관,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125곳이 참여해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 재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였다.
㈔한국스마트속기협회의 속기사 직업 체험 부스를 찾은 경력 단절 여성과 청년구직들은 일반 컴퓨터키보드와는 외양이 확연하게 다른 스마트CAS의 바(BAR)방식 자판에 큰 관심을 보이고 속기사들의 설명에 따라 직접 쳐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