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속기학원 > 속기기사 > 'SBS아이러브 人 - 알랭 드 보통', CAS스마트속기 실시간자막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일상의 철학자 ‘알랭 드 보통’이 SBS 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 인(人)’ 멘토로 나서 5월 3일 오후 8시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강연했습니다.

5월 3일 오후 8시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아이러브 인’

알랭 드 보통은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나 영국 캠브리지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하고 킹스칼리지런던에서 석, 박사 학위를 받은 소설가이자 수필가, 철학자입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우리는 사랑일까>, <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 <여행의 기술>, <불안> 등이 있습니다.

방청객들로 꽉 찬 SBS공개홀. 들어오지 못하고 돌아간 사람들도 많았다.

SBS공개홀은 일찌감치 방청객들로 꽉 찼습니다. 입장하기 위한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습니다. 자리가 없어 계단에 앉아 강연을 듣는 사람도 많았으며 그냥 돌아간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 속에 등장한 알랭 드 보통은 2시간여에 걸쳐 현대인들이 직면해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그 나름의 명쾌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알랭 드 보통의 강연 내용이 대형모니터 하단에 나오고 있다.

CAS스마트 속기사들이 실시간속기한 한글자막이다.

한편 이날 CAS스마트속기사들이 동시통역을 들으며 실시간속기를 하여 중앙의 대형모니터 하단에 내보낸 한글자막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런 행사의 실시간자막은 물론이고 실시간 TV자막방송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CAS스마트속기사들이니 만큼 한글자막의 정확도가 100%에 가까울 정도로 높았습니다. 방송제작진도 CAS스마트속기사들의 실시간 한글자막 정확도와 속도 등에 크게 만족했다고 하는군요. 5월 10일 진행 예정인 미국을 대표하는 현대 철학자 셸리 케이건 예일대교수의 ‘아이러브인’ 강연에서도 CAS스마트속기사들이 실시간 한글자막을 맡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