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장애인방송 제공 실적 100% 달성
공영방송인 KBS는 지난 3월 18일 <KBS 뉴스 7> ‘KBS, 장애인방송 제공 실적 100% 달성’이란 제목의 뉴스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조사 결과, KBS와 SBS, EBS 등 3사가 지난해 장애인방송 편성목표를 모두 달성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자료를 좀더 살펴보면 KBS 1, 2TV는 지난해 전체 방송시간에서 자막방송 100%(목표 100%), 화면해설방송 11.2%(목표 10%), 수화통역방송 6.7%(목표 5%)를 제공했습니다.
한국의 TV자막방송은 거의 다 스마트CAS속기사들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KBS 자막방송 속기사는 모두 스마트CAS속기사들로, 이번 KBS 뉴스 영상에 스마트CAS속기사들이 실시간 자막방송에 여념이 없는 장면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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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2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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