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2-03 09:05
SBS생활경제-취업난의 돌파구, "속기사" 자격증 최고관리자
 글쓴이 : 광주속기학원
조회 : 1,275  
   http://youtu.be/hpGH5N6zUKQ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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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경제 11월 30일자 방송
취업난, 특히 청년들의 구직난이 계속되고 있다. 언제쯤이나 좋아질지 현재로선 예상하기 어렵다.
이런 가운데 공중파TV에서 취업난을 뚫을 수 있는 자격증의 하나로 속기사를 소개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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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속기키보드인 스마트CAS가 지난 11월 30일 SBS <생활경제> 중 ‘취업난의 돌파구, 속기사 자격증’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었다. 스마트CAS속기사들이 세련된 디자인의 스마트CAS로 날렵하고 빠르게 속기하는 모습은 속기사 지망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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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은 11월 17일 국내 최초로 열린 ‘속기사 취업설명회’도 취재했는데 장동훈씨(경기도 광명시)는 “속기사 자격증을 따면 취업이 잘 될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속기를 배우고 있는 손상훈씨(서울 봉천동)는 “속기자판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이제는 빠르고 신기하다”며 “내년에는 한글속기 3급에 응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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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현재 스마트CAS 등 크게 두 종류의 속기자판이 사용되고 있습다. 속기교육기관 대표인 정상덕 속기사는 “속기사가 되기 위해서는 속기키보드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입력 방법, 교육방법이 다르고 나아가 취업방향까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처음에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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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은 또 속기사 자격증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의 하나로 속기사 자격증이 있으면 공무원 임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었다. 대부분 면접만으로 취업이 가능한데다 타 공무원직에 비해 속기공무원은 경쟁률도 낮은 편이라고 한다.
속기교육기관 김수정 강사는 “개인의 노력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보통 1년 이내에 국가자격증 2급 이상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고 소개하고 “속기사의 취업 전망도 점점 밝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속기협회 이경식 이사장은 “장애인을 위해서 속기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졌고 2013년부터 종편과 다수 케이블TV 등의 자막방송이 의무화되어 속기사들의 취업처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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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는 독보적인 1위 위치를 지키고 있는 속기기계로, CAS의 최신 모델인 ‘스마트CAS’는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와 무선연동되는 등 각종 스마트한 기능으로 무장하고 컴퓨터속기시대를 넘어 본격적인 스마트속기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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