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신문 창간 24주년 1,000호 발행 및 복지TV 창사 8주년을 기념하는 ‘한마음 음악회’가 5월 31일 서울시 영등포구 knk디지털타워에서 열렸습니다.2013년 5월 31일 영등포 knk디지털타워 ‘한마음음악회’
장애인신문은 1989년 1월 26일 창간, 올해로 24주년을 맞았으며 현재 주간지 ‘장애인신문’ 발행과 함께 온라인 ‘웰페어뉴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의 다소니 합창단. CAS스마트속기사들이
이날 음악회에서 실시간속기를 했다.
복지TV는 2005년 2월 개국해 8주년을 맞았으며, 2013년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장애인복지채널로 인정받았습니다. 현재 전국 케이블방송과 IPTV, 스카이라이프 등을 통해 다양한 소식과 문화를 전하고 있지요.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설운도씨(오른쪽)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칼럼리스트로 위촉된 민족사회정책연구원 장애정책팀 이미정 연구
위원(왼쪽), 장애인신문 복지TV 최규옥 회장(가운데)
장애인신문·복지TV는 이날 ‘한마음 음악회’에 들어온 쌀화환은 모두 ACC아시아사랑나눔에 전달했으며, 가수 설운도씨를 복지TV 홍보대사로, 민족사회정책연구원 장애정책팀 이미정 연구위원을 장애인신문 칼럼니스트로 위촉하였습니다.
가수 현숙의 축하공연
다소니 합창단의 노래와 조경곤 고수와 봉순복 경기명창의 창부타령 등으로 음악회가 시작됐으며, 가수 박진도 송봉수 이효정 김국환 현숙 조항조 송혁 유지나 원장현 민성민 딕훼밀리 등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한편 CAS스마트속기사들이 실시간속기로 이날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실시간 TV자막방송 거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CAS스마트속기사들이어서 실시간 속기의 정확도가 거의 100%에 가까울 정도라고 하네요.
CAS속기장비가 일반 접점식키보드와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바(BAR)식 키입니다. 바식 키보드는 속기사의 손목을 보호하고 소음이 적어 전문 속기장비에는 꼭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네요. 그러기에 미국 등 선진국의 속기키보드도 대부분 바식 키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