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5일 '2012 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서도 실시간현장속기로 스마트CAS속기가 빛을 발했습니다
배리어프리 즉,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운동으로 출발한 배리어프리 영화는 청각장애인들 위한 한글자막과 시각장애인을 위해 상황을 설명해주는 음성해설을 넣은 영화라고 합니다.
개막식 사회는 대한민국 최초의 시각장애인 아나운서 이창훈씨와 성우 서혜정씨가 보았으며 홍보대사인 한효주씨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평소 봉사 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한효주씨는 <오직그대만>에서 시각장애인 역할을 맡으면서 사회 활동의 기회를 모색해 왔고 평소 배리어프리 영하 음성해설에 이어 배리어프리영화의 홍보대사까지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날 실시간 현장속기에도 네분의 속기사가 속기를 하셨는데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