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서 속기사 체험 기회 제공
스마트CAS가 전역을 앞둔 장병들에게 기록전문가 속기사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스마트속기협회는 ‘2015년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4월 29일～3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기록전문가 속기사 체험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28회째인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는 1998년 소규모 취업설명회로 시작해 매년 1~2회씩 개최하고 있다. 국방부의 대표적인 취업지원 사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전역(예정)장병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이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포스코와 CJ그룹, KCC 등 2백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전역 예정자들의 면접을 도을 수 있는 취업 매칭 시스템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또 취업박람회 기간 중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취업 뒤 급여를 받으며 학습을 할 수 있는 일·학습 병행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한국스마트속기협회의 기록전문가 속기사 체험관을 찾은 장병들은 일반 키보드와는 확연히 다른 스마트CAS의 바(BAR)방식 자판에 큰 관심을 보이고 속기사의 설명에 따라 입력해 보기도 했다.
2015.4.29,30. 킨텍스 ‘국방부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
2015.4.29,30. 킨텍스 ‘국방부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
㈔한국스마트속기협회의 기록전문가 속기사 체험관
속기사 체험관에서 한 장병이 속기사가 알려주는 대로 스마트카스의 바(BAR)식 키를 쳐보고 있다.
작성일 : 15-05-0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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