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문명 전환과 아시아의 미래’, CAS속기 실시간자막
행사명 : 경희대 ‘세계 지성에게 묻는다-문명 전환과 아시아의 미래’
메리 터커 초청 특강
일 시 : 2016년 7월 11일(월)
장 소 : 경희대 크라운관
주 최 : 경희대학교, (재)플라톤아카데미
실시간 자막 : CAS스마트속기
경희대와 (재)플라톤아카데미가 공동 주최하는 문명전환강좌 시리즈, ‘세계 지성에게 묻는다-문명전환과 아시아의 미래’가 진행되고 있다.
7월 11일 경희대 크라운관에서 인류문명의 위기에 대한 우주론적·생태학적 극복 방안을 연구하는 메리 에블린 터커 예일대 교수가 ‘유교와 기독교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메리 터커 교수는 인류 문명에 대한 훨씬 거시적이고 원대한 구상을 펼쳐 보이며, 인류 문명의 위기를 우주론적인 관점에서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했다.
한편 이번 특강의 실시간자막 제작은 ㈔한국스마트속기협회의 CAS속기사들이 담당했다. CAS는 국내 유일 바(BAR)식 키와 삼각다리를 채택한 전문가용 속기기기로 일반 키보드 방식의 기종보다 국가자격시험 합격률이 높다.
CAS속기는 또한 국회 속기직 공채 최근 10년간 합격자 54명중 무려 83%를 웃도는 45명을 배출하는 등 속기공무원 시험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가장 최근인 2015년도에는 합격자 9명 중 7명이 CAS속기사였다.
풍부한 실시간속기 경험이 밑거름이 되어 CAS속기사들은 2011년 실시간속기 세계대회(프랑스 파리) 2위, 2015년 실시간속기 세계대회(헝가리 부다페스트) 2위와 3위에 올랐다. 세계속기대회에서 입상자를 낸 속기법식은 CAS가 유일하다.
작성일 : 16-11-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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